° 기행일자 : 2010년 2월20일~ 21일
° 비용 : 131,000원 
° 방문지 : 태안 볏가리 마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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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엄마! 달집을 태우면 달은 어디서 잠을 자요?

교과서에서만 보던 신나는 민속 놀이!!
2009년 새해를 맞이하여~
달집 태우며 소원도 빌고~
붕~붕~ 깡통을 돌리면서~
쥐불놀이도 해 보세요!!

해미읍성
해미읍성은 당시 자주 침략해오던 왜구를 막기 위해서 조선 태종 때 짓기 시작하여
세종때 완공한 성입니다. 해미읍성이 세워진 후 왜구가 눈에 띄게 줄었답니다.
그러나 효종 때 병마절도사영을 청주로 옮겨가면서 해미읍성은 절도사가 머무는
군사의
중심지에서 행정의 중심지인 읍성으로 그 성격이 변하게 됩니다.
해미현 관아도 이곳으로
옮겨 왔습니다.
그러나 일제시대 때 여러 읍성이 폐지 되면서 해미읍성도 폐지 되었다가
1973년부터
복원이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.

서산마애삼존불
국보 제 83호인 서산마애불은 세분의 부처님이 새겨져 있습니다.
법화경이라는 불교 경전에
나오는 세분의 부처님으로 가운데가 중심부처인 본존으로
석가여래입니다.
석가여래의 왼쪽에 서 있는 부처님은 제화갈라보살, 오른쪽에 앉아서 한 다리를
내리고 있는
부처님은 미륵보살입니다. 그러나 왼쪽의 부처님을 관음보살이라고
이야기하는 사람도
있습니다. 흔히 백제의 미소라고 불리는 어린 아이처럼 환한
웃음의 불상으로 유명합니다.



<기행 일정>

첫째날
08:00 광화문 출발
10:00 - 11:30 서산 해미읍성
12:00 - 12:50 점심식사(보원사 터 앞)
13:00 - 14:00 보원사 터
14:20 - 15:20 서산 마애삼존불
15:20 서산출발
16:20 태안 볏가리 마을 도착
16:20 - 17:30 저녁식사
17:30 체험활동 시작 옥수수,감자 구워 먹기 / 쥐불 놀이/ 달집 태우기
둘째날
08:00 기상
09:00 체험 활동 시작 바다 산책, 솟대 만들기 등
12:30 - 13:30 점심식사
13:40 체험 활동 시작 굴 구워먹기 등
16:30 태안 출발
19:00 광화문 도착

<출발 장소>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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