짚풀 생활사 박물관 3편




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글 : 주춧돌

 

6, 지금도 짚으로 물건을 만들어요

 

  


 

 


열두 동물의 탈을 짚으로 만들었대요? 대단하죠? 여러분의 띠을 찾아보셔요.

쌤꺼요? 절~~대 못가르쳐줍니다~~극비여요



7. 우리도 만들수 있어요

*짚풀 박물관의 좋은점은 직접 우리가 만들어 볼수 있는 거여요.


자! 중학생 형님들이 만드는걸 후딱,, 찍었습니다 

멋있죠? 덩치는 산만한 형님들이 우찌나 열심히 하던지…

보리짚으로 열심히~~ 열심히 만들어서 ‘여치집’ 완성!!



‘여러분, 여치는 아래로는 빠져나가지 못해서, 위만 막아 준다는 걸 알고 있나요? ‘

형님들에게 이랬거든요.. 반응이  "쌤…헐~~" ‘그런 기초상식을!!’ 이라는 표정으로…_._;;;

그랴,,쌤은 맨날 초딩이랑 수업함다. 흑흑..


*이번엔 초등 3학년이래요.


옆친구는 다했네..나도 빨리




배배 꼬아서 꼼꼼히 털도 정리하니,,, 뱀이요!!!



쌤은요,, 짚공을 만들고 싶어요..이걸 만들어서 뻥뻥 차면서 스트레스를 확~~~

  


*^^* *^^*

 


짚풀사 박물관 끝////

이만 총총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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